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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 BTS 뷔, 양손 명품 치렁치렁 '영앤리치' 플렉스 ('런닝맨') [Oh!쎈 포인트]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방탄소년단 (BTS)뷔가 영앤리치 플렉스를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돌아온 타짜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아온 타짜 특집으로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어 ‘캐러멜 월드’를 소개, 게스트는 바로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배우 유승호였다.

멤버들은 오늘 미션에 대해 “쉽지 않을 것”이라며 벌칙에 대해 언급, “팬티만 입고 갈 수 있다”며 으름장을 줬다. 이에 뷔는 자신의 양 손을 걷더니 “(명품) 팔면”이라며 영앤리치 플렉스를 보였고 유승호는 자신의 빈 손을 바라보며 “전  (아무것도)”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시드머니 미션을 진행,  유승호가 먼저 도전했다. 하지만 가위바위보부터 지고 말았고 지석진은 “(게임) 진짜 못하구는 구나”라고 팩트폭행해 웃음짓게 했다.

SBS 예능 ‘런닝맨’은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ssu08185@osen.co.kr


김수형(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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