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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역주행 1위의 아이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역주행 1위 트로피를 또 하나 추가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9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쳤음에도 '인기가요'에서만 3번의 1위 트로피를 추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배디'로 총 5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아이브는 케이블채널 MBC M '쇼! 챔피언'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배디'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이더 웨이(Either Way)'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활동 종료에도 '배디'가 역주행 1위 행진을 이어가 이로써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으로 6관왕에 오르게 됐다.



또 '배디'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엠(I AM)'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만 4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소속사를 통해 아이브는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덕분에 '배디'로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아이브 마인’을 통해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확장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과 무드를 선보여 흥미를 유발한 가운데, 그중 타이틀곡 ‘배디’는 힙하면서도 강렬한 색다른 매력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11월 월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브는 지난 2일 개최한 'MMA2023(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대상), TOP10, 밀리언스 TOP10 수상으로 3관왕에 오른 것은 물론,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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