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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졌다!’ 홈런왕 노시환 전성시대, KBO 동료들까지 올해의 선수로 인정…“너무 과분한 상이다”(종합)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선발투수상을 수상한 KT 고영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선발투수상을 수상한 KT 고영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한남동, 이후광 기자] '홈런왕' 노시환(한화)이 프로야구 선수들이 인정한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3 마구마구 리얼글러드 어워드를 개최했다. 

리얼글러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매년 12월 1일 개최해 국내 프로야구선수 500여명이 참석하는 선수협 최대 행사다. 2021년부터 국내 최초 수비 시상식을 시작했으며, 미국의 골드글러브, 일본의 골든글러브와 더불어 매년 각 포지션 별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각 포지션별 수비이닝 상위 5인이 후보로 선정된 가운데 프로야구선수 750여명이 직접 참여해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선발투수 부문은 KT 토종 에이스 고영표에게 돌아갔다. 고영표의 정규시즌 기록은 28경기 12승 7패 평균자책점 2.78로, 퀄리티스타트 21회로 공동 2위(토종 1위), 평균자책점 6위(토종 2위), 다승 공동 5위(토종 2위)에 올랐다.

고영표는 “좋은 상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뽑아주신 상이라서 더 값지고 영광스럽다. 내년에도 잘해서 또 이 상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구원투수 부문은 홀드왕 박영현(KT)에게 돌아갔다. 박영현은 “ 초대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고 투표해주신 선수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내년에 더 잘해서 또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구원투수상을 수상한 KT 박영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구원투수상을 수상한 KT 박영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포수상을 수상한 LG 박동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포수상을 수상한 LG 박동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포수 부문은 LG의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이끈 박동원에게 돌아갔다. 박동원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 상이 헛되지 않도록 내년에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날 두산과 4+2년 78억 원에 FA 계약한 양석환은 1루수 부문 수상자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양석환은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내 이미지와 맞는 상일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내년부터 더 수비 열심히 해서 좋은 1루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키움 캡틴 김혜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루수 부문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혜성은 “투표해주신 선배님들, 후배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받아서 기쁘다. 내년에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1루수상을 수상한 두산 양석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1루수상을 수상한 두산 양석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2루수상을 수상한 키움 김혜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2루수상을 수상한 키움 김혜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3루수 부문은 두산 캡틴 허경민이 차지했다. 허경민은 “먼저 투표해주신 선후배 동료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사실 예상 못해서 소감 준비 못했는데 내년 시즌 조금 더 좋은 수비로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유격수 부문 수상자가 된 NC 김주원은 “이 상을 받을 줄 전혀 생각 못했는데 선후배님들이 좋은 상을 주셨다. 내년에는 좋은 수비로 상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외야수 부문은 LG 박해민, 홍창기, 두산 정수빈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해민은 “2년 연속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투표해주신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수비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상을 만들어주신 선수협 사무총장님과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 상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유격수상을 수상한 NC 김주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유격수상을 수상한 NC 김주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3루수상을 수상한 두산 허경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3루수상을 수상한 두산 허경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홍창기는 “뽑아주신 선후배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선수들이 뽑아줘서 더 뜻 깊다. 내가 받을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내년에 또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정수빈은 “이렇게 수비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뽑아주신 선후배님들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또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수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리얼글러브 어워드에서만 볼 수 있는 베스트 키스톤콤비는 LG 우승 주역 오지환-신민재에게 돌아갔다. 

오지환은 “많은 선수들 앞에서 받아서 더 기쁘다. 내가 못 던진 걸 (신)민재가 잘 처리하면서 환상 호흡을 보였다. 민재 때문에 받은 상이다. 또 한 번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고, 신민재는 “2023년 한 시즌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고 이 뜻 깊은 상 받게 투표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수상자에게 서로의 존재를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오지환은 신민재를 “최고의 2루수”, 신민재는 오지환을 “선생님 같은 존재다. 경기 중간에 조언 많이 해주시고 대화 많이 나누면서 배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LG 박해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LG 박해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두산 정수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두산 정수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LG 홍창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LG 홍창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베스트 배터리는 KT 고영표-장성우 듀오가 차지했다. 고영표는 “리얼글러브도 받았는데 (장)성우 형 덕이 9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많이 도와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장성우는 “솔직히 난 딱히 한 게 없는데 고영표 덕에 상도 받아보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화답했다.

고영표는 장성우의 존재를 “마운드에서 성우 형 얼굴 보는데 어머니 같은 포수다. 성우 형 사인대로 따라가면 좋은 결과가 많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성우는 “나는 투수들을 많이 혼내고 투수 탓을 많이 하는 편인데 (고)영표가 점수 주면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계신 젊은 투수들이 고영표 같은 선수가 됐으면 한다. 롤모델로 삼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최고의 칭찬을 했다.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베스트 키스톤 콤비상을 수상한 LG 신민재와 오지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베스트 키스톤 콤비상을 수상한 LG 신민재와 오지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베스트 배터리상을 수상한 KT 고영표와 장성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얼글러브 베스트 배터리상을 수상한 KT 고영표와 장성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넷마블 마구마구에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LG 홍창기에게 돌아갔다. 홍창기는 “너무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좋은 능력치 카드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시상식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에 5000만 원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유승안 회장은 “전액을 우리 선수들의 장학금으로 쓸 것이다. 선수들이 4~5년 후면 여러분들의 동료들이 되게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망의 올해의 선수상은 홈런왕 58%의 득표율을 기록한 노시환이 영예를 안았다. 노시환은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내년에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내년에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틀야구 선수단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학금을 전달한 김현수 협회장이 유승안 리틀야구연맹 회장과 리틀야구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리틀야구 선수단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장학금을 전달한 김현수 협회장이 유승안 리틀야구연맹 회장과 리틀야구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선발투수 – KT 고영표

구원투수 – KT 박영현

포수 – LG 박동원

1루수 – 두산 양석환

2루수 – 키움 김혜성

3루수 – 두산 허경민

유격수 – NC 김주원 

외야수 – LG 박해민, 홍창기, 두산 정수빈

베스트 키스톤콤비 – LG 오지환-신민재

베스트 배터리 – KT 고영표-장성우 

넷마블 리얼스타상 – LG 홍창기

올해의 선수상 - 한화 노시환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김현수 협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김현수 협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12.01 /sunday@osen.co.kr


키움 투수 김동욱 외야수 박찬혁 주성원

한화 내야수 김민기 투수 장지수 외야수 유로결 

삼성 내야수 양우현 외야수 김상민 투수 최하늘 

롯데 외야수 신윤후 투수 이태연 포수 서동욱 

KIA 투수 김재열 외야수 외야수 박정우 

두산 외야수 홍성호 투수 이원재 최종인 

NC 외야수 최우재 내야수 박주찬 투수 서의태 

SSG 외야수 류효승 이정범 투수 한두솔 

KT 내야수 강민성 투수 강건 외야수 김병준 

LG 내야수 김주성 포수 김성진 투수 김의준 

/backlight@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

[OSEN=이대선 기자] 1일 오후 2023 리얼글러브 어워드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렸다.올해의선수상을 수상한 한화 노시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01 /



이후광(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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