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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한인사회 여론 수렴…재외공관 사업 만족도 조사

수집 의견 내년 사업에 반영

재외공관이 주요 사업에 관한 동포사회 여론을 수렴해 눈길을 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최근 2023년 ‘기업지원 활동 강화 사업’ 및 ‘법률자문서비스 사업’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메일을 통한 설문조사는 관련 사업에 관한 만족도, 전문성, 신속도, 업무 협조 등을 묻고 있다. 기업지원 활동강화 사업의 경우 이용자의 만족도, 전문성 외에도 실질적 성과 도출 여부 등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총영사관 주요 사업에 대해 동포사회의 제안 등 구체적인 개선사항 등도 수렴한다.
 


총영사관 측은 “한 해 동안 진행한 주요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사업 계획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설문조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서울대 행정대학원, 럿거스대와 함께 관할지역(뉴욕·뉴저지·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델라웨어) 거주 동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총영사관 개설 이후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설문조사는 ▶동포사회에 대한 생각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정도 ▶차세대 동포의 한인 정체성 ▶재외동포정책 및 제도에 대한 의견 ▶미국 내 한국에 대한 인식 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영어와 한국어로 설문조사 진행 후 응답 자료 검토 및 분석 작업을 거쳐 추후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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