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아이 덮친 핏불테리어…비명 소리에 엄마 달려왔지만 [영상]
텍사스주의 한 주택가에서 일어난 개물림 사곱니다. 이웃집에서 키우는 맹견, 핏불테리어가 이제 겨우 두 살된 남자아이를 공격한 건데요.
다행히 아이의 목숨은 건졌지만, 배 부분을 물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이후 동물만 보면 겁을 먹는 등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일으킨 핏불테리어는 곧장 당국에 포획됐고 견주 또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kxan_news'·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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