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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수방사 특임대 지원→지민·정국 ‘조교’ 진 만남?..소속사 “확인 어렵다”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입대가 가시화 되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2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전 멤버가 입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 시기를 두고 여러 추측들이 이어졌던 바, 지난 29일 한 매체는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중순에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에 각각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0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진이 조교로 복무중인 신병교육대로 입소하며,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멤버들의 입대 일정과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의 전 멤버가 군 복무에 돌입하며 본격 ‘군백기’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한 진은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후 신병교육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지난 4월에는 제이홉이 강원도 원주의 한 신병교육대로 입소, 해당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며,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RM, 지민, 뷔, 정국 또한 같은 시기에 빠른 입대를 선택하며 공백기를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2025년 완전체 복귀 약속 또한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복무 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방탄소년단이 전역 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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