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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부사장 5명·상무 7명 승진 "기술분야 인재 중심"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30일 부사장 5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3명 규모의 내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마스터는 탁월한 성과를 낸 연구개발 전문 임원이다.

이번 인사에 따라 김경희 담당임원, 김진모 글로벌신사업팀장, 남궁금성 생산지원담당, 안영규 조선설계담당, 이동연 조선해양연구소장 등 5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중공업 측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인사를 실시했다”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조만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해 발표한다. 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

▶부사장 김경희 김진모 남궁금성 안영규 이동연 ▶상무 김경수 백정훈 안동민 윤병협 이병선 이승훈 이호기 ▶마스터 최두진






임주리(ohmaj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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