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옐로우 라인, 충돌 사고 후 2주째 운행 중단
사고 이튿날 시카고 교통국은 “조사가 끝난 후 5일 이내에 열차 운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조사가 모두 끝난 28일 현재 열차 운행 재개 일시는 여전히 미정인 상태다.
사고가 난 하워드 역과 뎀스터-스코키(Dempster-Skokie) 역 사이를 이용하는 승객은 하루 평균 1500명으로 CTA측은 이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한편, 사고 당시 부상자 38명 중 3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ona Ki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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