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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아시안 등에 특화된 건강보험 회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연례 가입기간 마감 앞두고 한인 대상 한국어 상담 제공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로고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로고

연말을 맞아 미국의 가장 큰 의료 시스템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메디케어 연례 가입기간이 종료(12월 7일)되기 전에 수혜자들이 서둘러 가입하거나 조건을 변경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부서는 "메디케어 수혜자가 혜택 사항을 변경하거나 가입할 수 있는 연례 가입기간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부서는 한인 등 아시안 수혜자들께서 기한 내에 가입하실 수 있도록 상담을 받는 등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팀을 가동해 수혜자들이 어떤 종류의 혜택을 선택하고 받을 수 있는지, 적합한 조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한국어 상담을 통해 ▶2024년 플랜 및 최신 건강보험 정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의료 제공자 네트워크, 광범위한 처방약 혜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필요사항들에 부합되는 많은 플랜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부서는 "저희 아시안 부서의 도움으로 신청하실 수 있는 소셜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건강보험에 대한 결정은 중요하고 개인적인 것"이라며 "메디케어 수혜자와 수혜자를 돌보는 분들께서 연례 가입기간 동안 가능한 선택 사항들을 모두 평가한 후에, 수혜자의 필요에 더 적합한 새로운 플랜을 찾아서 변경해야 하는지, 또는 기존 플랜을 유지하는 게 더 좋은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부서는 "문화 및 언어를 고려해 특화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두업체로서,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아시안 부서는 약 30여년 동안 한인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가까이 있는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적합한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국어로 도와 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욕·뉴저지 인근 지역 한인들은 한국어 핫라인(877-718-3682/청각 장애인 전용전화: 711)을 이용하거나 ▶퀸즈 아시안 정보 센터: 136-02 Roosevelt Ave., Flushing, NY 11354 ▶버겐 아시안 정보 센터: 7 Broad Ave., Suite 301-A, Palisades Park, NJ 07650(이상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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