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12월 2차례 특강…시 창작·노인학대 예방 강의
4일에는 전 재미시인협회 부회장 이용언 시인이 연장자들의 시심을 터치하며 잠재된 내면의 시어를 꺼내 시 창작에 이르는 길을 쉽고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용언 시인은 재외동포문학상과 배정웅 문학상을 수상했고, 시집 '국경지대'를 출간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 11일(월)에는 USC 켁(Keck) 의과대학 국립노인학대 센터 소속 문보라(영어명·Kimmy Moon) 노인학대 교육관리자가 주변에서 여러 형태로 흔히 이루어지는 노인학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Q&A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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