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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뷔·지민·정국, 12월 중순 입대?..빅히트 측 “확인 어렵다”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뷔, 지민, 정국이 오는 12월 입대한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9일 한 매체는 RM, 지민, 뷔, 정국이 오는 12월 중순에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M과 뷔는 12월 11일에, 지민과 정국은 12월 12일에 각각 훈련소에 입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OSEN에 멤버들의 입대 일정과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빅히트 뮤직 측은 22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국은 팬들에게 입대 소식을 전하며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하다.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다.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심경을 고백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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