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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흑염소농축] '3저 4고' 몸보신 끝판왕, 흑염소농축

대관령 흑염소농축

대관령 흑염소농축

춥고 긴 겨울을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보약을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거나 쉽게 피곤해지고 입맛이 없다면 흑염소가 제격이다.  
 
흑염소는 3저(저지방.저콜레스테롤.저오염) 4고(고단백.고칼슘.고철분.고비타민)의 식품으로 신이 내린 최고의 보양식으로 통한다. 또한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더욱 좋다.  
 
피코길에 위치한 '대관령 흑염소농축'은 정성껏 달여낸 건강엑기스들을 제공하는 남가주 대표 업소다. 대관령은 농축액을 만들 때 재료에 따라 70시간 넘게 고아 내거나 굽고 다시 옮겨서 8시간을 더 고아 낸 뒤 착즙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 시설에 대해 미연방 위생협회(NSF)의 공식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다.    
 
대관령은 전화상담을 통해 고객들의 연령과 몸 상태 등에 따라 맞춤 제품을 추천해 준다. 노년 건강의 필수품으로 통하는 흑염소농축은 한 달분 1박스 300달러다. 허약체질이나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도 적극 추천된다.  
 
또한 프리미엄 녹용대보탕(1박스 350달러)은 원기회복과 정력 증강에 그만이다. 수족냉증부터 빈혈,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그 외 기침과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배즙(150달러), 남성 고객들이 꾸준하게 찾는 흑마늘 진액(150달러), 골드쌍화탕(160달러), 대추농축(80달러), 양배추즙(80달러), 호박즙(100달러), 칡즙(150달러), 보라양파(100달러), 여주(80달러), 양파즙(60달러) 등 여러 가지 농축액이 있다.
 
피코 불러바드와 노튼 코너에 위치하며, 한인타운 내는 무료로 배달해 준다.  
 
▶문의: (323)737-3477, (213)91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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