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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졌던 日 애니 '나루토' 실사화..8년 만에 다시 발표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나루토’가 실사화 된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나루토’와 ‘툼레이더’의 애니메이션 버전 스크립트를 개발했던 타샤 후오가 ‘나루토’의 실사화 버전의 스크립트를 작성할 예정이다. 영화는 라이온스게이트가 제작한다.

실사판 ‘나루토’에 대한 가능성은 2015년 처음으로 제기됐다. 당시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 알려졌다. 마이클 그레이시는 시각효과 전문가였다가 최근 감독으로 돌아선 인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추진했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도터 오브 스모크 앤 본' 영화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러나 그가 감독으로 확정됐는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다만 ‘나루토’ 실사화 기획이 점점 현실화 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나루토'는 지난 1997년 발표된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닌자 나루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틸


박소영(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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