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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얼마 안남았나..머리카락 싹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머리카락을 자른 걸 인증했다. 

뷔는 26일 헤어 커트를 하고 머리카락이 바닥에 수북하게 쌓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뷔가 입대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인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던 바. 

빅히트 측은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릴 것"이라며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이 현역으로 입대하며 '군백기'에 돌입했다. 이후 올해 4월에는 제이홉이 입대, 9월부터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뷔


강서정(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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