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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김종민·영케이, JS엔터 주주 시크릿 신곡 홍보…전원 센터 욕심('놀면 뭐하니') [종합]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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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JS엔터가 그룹 주주 시크릿(박진주 이미주)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JS엔터의 단합대회가 담겼다.

이날 겨울비가 내리자 유재석은 “비 오는 날에는 너무 추워서 라면과 김밥을 먹어야 한다”면서 “라면과 김밥은 내 소울 푸드”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김종민, 주우재와 함께 8인분의 라면을 끓였다. 그러나 영케이는 “저는 라면을 5개 먹는다”고 대단한 식성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유재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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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라죽을 먹은 후 유재석은 “오늘은 워크샵 개념”이라며 멤버들이 홍보팀을 거치지 않고, 나무위키 정보 입력을 직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이런 게 홍보다. 잘 채워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이경이 “우리 할아버지는 96세다. 우리 할머니는 94세”라고 개인정보를 밝혔지만 JS엔터테인먼트 정보란에 입력할 순 없었다.

주우재도 “주우재는 육각형 인재”라고 자신했지만, 하하는 “주우재 얼굴형은 육각형”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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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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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는 “예전에 우리가 바이럴 마케팅을 한다고 길거리를 돌아다녔는데 솔직히 SNS에서 우리 사진을 본 적 있느냐”고 유재석에게 도발했다. 이에 박진주는 “사진 한 장 못 봤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하하는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우리를 가지고 하는 게 바이럴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팬들이 많지 않다. 팬들도 바쁘시다”며 직접 입력하자고 제안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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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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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예전 같으면 우리가 글로벌 진출 같은 시도를 못했다. 근데 영어를 잘하는 영케이가 와서 가능하다. 영케이에게 인터뷰 방법 등을 배워보자”고 영어회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JS엔터테인먼트는 홍보를 위해 숏폼 챌린지에 도전했는데 센터 욕심이 있었던 유재석과 하하는 안무 실수로 곧바로 뒤로 쫓겨났다.

믿었던 영케이마저 안무 실수를 저질렀고 이미주가 센터에 서서 멤버들을 이끌었다. 마지막 도전에서 하하와 박진주가 센터에 서기로 했으나, 센터 욕심이 컸던 유재석이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왔다. 멤버들 모두 센터에 서고 싶은 욕심이 컸던 것.

여러 번의 도전 끝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홍보 차 시도한 숏폼 챌린지는 성공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김보라(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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