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노량' 김성규→문정희, 세대 뛰어넘는 라인업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스크린을 꽉 채우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한다.

'노량: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공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분)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그야말로 충무로를 책임지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두 나서 전쟁 액션 영화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제시한다. 특히 김윤석과 함께 노량해전의 치열한 현장을 완성한 조선의 진영을 완성한 배우들이 뭉쳐 빈틈없는 연기를 완성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더욱 깊어진 신념으로 이순신 장군의 곁을 지키며 조선의 바다를 지키는 항왜 군사 준사 역은 김성규가 맡았다. 김성규는 '한산: 용의 출현'(2022)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도 연결된 캐스팅으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작품을 아우르며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관록의 최덕문은 이순신의 든든한 심복 송희립 역을 맡았다. 이순신 곁에서 묵묵히 그를 지켜보는 송희립의 시선은 영화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안보현은 이순신 장군의 장남 이회로 분했다. 그는 정의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세 배우로 주목 받는 박훈은 경상좌수사 이운룡으로 등장한다.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운룡 장수의 근성과 패기를 생생하게 묘사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문정희가 이순신 장군 아내 방씨부인 역할을 맡아 진정한 외유내강의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울림을 줄 예정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2월 20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김보라(purplish@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