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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미' 전현무, 곽범→이은지 집합설 반박 "옥상 없다, 거짓말" [Oh!쎈 현장]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서치미’ 전현무가 집합설을 해명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U+모바일tv & KBS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치미’는 플레이어(게스트)가 ‘진짜 지인’과 지인을 완벽하게 흉내 내는 ‘시치미단’ 패널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추리하는 예능이다. 여러 방해 공작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면 1000만 원이라는 거금이 주어지며, 찐지인 찾기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새로운 추리 예능 장르의 탄생을 알렸다.

‘서치미’를 이끄는 ‘마스터 무’ 전현무는 자신의 이름을 딴 ‘무비트랩’으로 플레이어가 미션 수행에 집중할 수 없도록 방해 공작을 펼친다. 전현무는 “PD들 만큼은 아니지만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갈망이 있다. 어떻게 킬러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서치미’는 신선했다. 관찰, 토크쇼 위주 예능이 많은데 영화 ‘서치’ 같은 편집에 진짜 절친인가를 요즘 방식인 ‘톡’으로 풀어냈다. 우리 세대만 공감할 수 있는 정통 코미디, 콩트도 들어있어서 신선하고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 같았다. 두 PD와 동갑인데 우리 나이가 짠하다.



전현무는 앞서 곽범이 제기한 집합설에 대해 ”그 건물에 옥상이 없다. 거짓말이다. 곽범을 굉장히 좋아한다. 예전에 곽범이 인기를 얻기 전에 ‘개그콘서트’에서 프레디 머큐리 캐릭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무큐리를 할 시기와 겹쳤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래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하는 캐릭터마다 잘 되어서 좋다. 짠한 부분도 있고 애정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곽범, 이은지도 요즘 미디어에 최적화 되어 있다. 너무 재능있는 후배들과 해서 에너지를 받아가는 것 같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치미’는 매주 월, 화 밤 12시에 U+tv를 통해 공개되며, KBS2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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