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한준 경관 명판 제막식 개최
가든그로브 시의회·경찰국
28일 커뮤니티 미팅센터서
가든그로브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시의회와 경찰국 관계자, 유족 등이 참석한다.
고 조 경관은 지난 8월 7일 근무를 마친 뒤 모터사이클을 타고 귀가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5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본지 8월 9일자 A-1면〉
고인은 지난 1995년부터 가든그로브 경찰국에서 28년을 근무했다. 순찰 및 갱 단속 유닛, 인질범 협상팀 등에 속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제막식에선 스티브 존스 시장, 아미르 엘-파라 경찰국장 등이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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