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글학교 교사초청연수 참가자 모집
내년 1월, 6박7일간 서울서 개최 예정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2023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를 개최한다.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연수는 한글학교 교사 교육역량 제고, 한글학교 간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으로 내년 1월8일(월) 부터 14(일)까지 6박7일간 서울(또는 수도권)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어 교수법 교육 및 실습, 에듀테크 활용 교수법 교육 및 실습,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관련 역사, 문화 교육 및 실습, 자긍심 제고 등을 위한 역사,문화 체험, 한글학교 수업 우수 사례 공유 및 한글학교 간 교류, 네트워킹 등이 다루어진다.
참가대상은 재외동포 한글학교 현직 교사(200명 내외)이며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후 관할지역 대한민국 재외공관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신청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24일(금)까지이며, 왕복 항공료(일반석,실비)의 50% 지원, 연수 기간 숙식, 여행자보험 등이 제공된다.
참가자 선발 통보는 내달 8일(금), 공관 및 개별 안내로 이루어진다.
신청 접수 및 문의: education.office@mofa.go.kr, 202-939-5681/5680 (워싱턴한국교육원)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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