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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대 수영팀과 '무료 장애인 수영 캠프'

지난 17일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지난 17일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가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팀과 함께 오는 25일 노크로스 '웨스트귀넷 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무료 장애인 수영 캠프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선수단(감독 배형근, 코치 박명기) 11명이 17일 전지훈련을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이들은 2주간 내년 프랑스 패럴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애틀랜타에 함께한 조기성(28) 선수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와 애틀랜타 밀알장애인선교단 등과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3일 추수감사절 당일 오전 10시부터 윤아람 체육과학 박사를 초빙하여 장애인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수영 훈련에 관한 전문가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그리고 장애인 수영캠프는 25일 오후 12시부터 개최되며, 한인 선수뿐 아니라 타 커뮤니티 선수들도 초청됐다.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여러 장애인분들이 소식을 접하고 유익한 세미나에 참석하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예약=678-362-7788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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