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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신곡 챌린지? 시대 뒤쳐지지 않으려면…세븐틴에 배울 것” [인터뷰③]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신곡 챌린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빅스는 이번 앨범 'CONTINUUM'에 빅스로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의 의미를 담았으며, '연속'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내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빅스의 끝없는 발전이라는 메시지를 내포했다.

이날 켄은 약 4년 만의 음악 방송을 앞둔 소감을 묻자 “기대되는 것도 있는데, 약간 무서운 게 있다. 요즘 들어 챌린지가 많더라.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안무를 배워서 하지,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혁은 “챌린지는 아무래도 제가 (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면서 “챌린지 문화가 있을 때 저희가 활동을 안 했다 보니. ‘안 한다’, ‘못 한다’가 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안무를 흉내는 내야 하는데, 저희가 그 짧은 시간에 타 아티스트의 안무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걱정 중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저뿐만 아니라, 형들도 잘 설득해서 다양한 아티스트분들과 챌린지할 수 있도록 책임지고 준비시켜 보겠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함께 챌린지를 해보고픈 그룹에 관해 묻자, 혁은 “요즘에는 ‘챌튀’라는 말도 있더라. ‘세븐틴’ 친구들이 그렇게 하는 걸 봤다”라면서 “세븐틴 정한이를 포함해서, 현재 활동 중인 동년배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재미있는 챌린지를 하고 싶다. 배워야 할 게 많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빅스는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개최한다.

/yusuou@osen.co.kr

[사진] 젤리피쉬 제공


유수연(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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