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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블랙핑크 그룹 계약? 확정된 바 없다..협의 중”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여전히 협의중이다.

20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별 활동과 관련해서는 아직 YG와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는 없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OSEN에 “확정된 바 없고, 협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관련해 로제만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니와 지수의 1인기획사 설립했다 등 각종 설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YG 측은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YG 분기보고서에는 블랙핑크에 대해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와의 전속 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 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약 1년여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진행했던 'BORN PINK'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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