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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창빈, 아이들 퀸카→엔믹스 love me like this 춤 공개('놀토')[Oh!쎈 리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스트레이키즈 창빈이 요염한 춤선을 자랑했다.

18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스트레이키즈의 창빈과 필릭스가 등장했다. 필릭스는 "제 한국 이름은 용복이다. 여기서는 용복이라고 불러주시면 좋겠다"라며 화려한 미모에 동굴 저음으로도 충분한 반전 매력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자아냈다.

창빈은 시니컬한 표정이 인상적이어서 '다크 래퍼'로 소개됐다. '줏대좌'로 온라인에서는 충분히 알려진 창빈은 뉴진스의 '제로'를 너무나 맞히기 어렵자 "개인기를 보이겠다"라면서 직접 무대로 나섰다. 요염하다 못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춤선에 태연은 놀라서 경악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러나 붐이 만든 장난감 속 글자를 보는 건 쉽지 않았다.

창빈은 "하나 더 하겠다"라면서 엔믹스의 'love me like this"를 췄지만 역시나 글자를 읽지 못해 낙담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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