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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동안 비 온다, 강우량은 적을 듯

남가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강우량은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다. [ABC7 뉴스]

남가주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강우량은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다. [ABC7 뉴스]

 
 
남가주 전역에 다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하지만 강우량은 처음 예상보다는 적을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남가주에 오늘(17일) 늦은 밤부터 내일(18일) 오후까지 저기압 전선을 품은 태풍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는 늦은 밤이나 새벽, 그리고 이른 아침에 주로 내리고 강우량은 시간당 0.25에서 0.50인치 정도가 될 것 같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태풍의 세력이 북가주와 중가주를 거치면서 약해졌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몰리면서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강우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로 인한 소규모 홍수 피해도 예상된다.
 
해발 7500피트 이상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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