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문제 헌신할 분 찾습니다"…대한노인회 11일 이사회
애니카 여 이사 등 임명장
이날 이사회에서는 서울중앙회장단과 회합 내용을 설명하고 애니카 여 신입 이사와 박상원 동부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기영 회장은 대한노인회 중앙 본부로부터 재정적 지원과 대한노인회 회장선출 및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대의원 숫자를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며 노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헌신할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주 총연합회는 4개 지부를 두고 있으며 이 글로리아(새빛 한의원 원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정신과 의사 수잔 정 박사, 최창준, 차종환, 임태랑, 김준배, 스칼렛 엄 전 한인회장 등 25명 이상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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