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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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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주뉴욕총영사관은 김의환 뉴욕총영사(앞줄 왼쪽 세 번째)가 전날 뉴욕 주재 폴란드·파키스탄·헝가리 총영사, 인도네시아 부총영사를 관저로 초청해 관할지역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 참석한 영사단은 동포사회간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협의했다. [주뉴욕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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