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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품질 명성 ‘대한정육’ 온라인 판매

뉴욕·뉴저지 최고 식당과 슈퍼마켓에 고급 육류 제공
웹사이트(kmeatbox.com) 온라인 구매·밤샘 배달 시작

대한 정육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최고 품질의 정육 제품(일부). [사진 대한정육]

대한 정육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최고 품질의 정육 제품(일부). [사진 대한정육]

대한정육 로고 [사진 대한정육]

대한정육 로고 [사진 대한정육]

가장 뛰어난 품질의 육류 제품(meats) 제품을 취급해 이미 뉴욕·뉴저지 지역 최고 수준의 식당과 슈퍼마켓에서 최고의 제품, 신뢰의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한정육(GMM: Green Meat Market)’이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매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대한정육은 “최근 회사가 2세 경영 시대로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적극 확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대한정육은 새로운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소비자에게 온라인으로 다양한 육류를 직접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대한정육(KMB) 웹사이트(kmeatbox.com) 온라인 바비큐숍을 론칭하고 ▶뉴욕·뉴저지·커네티컷을 포함한 9개주(CT, DC, DE, MA, MD, ME, NH, NJ, NY, PA) 고객들을 대상으로 육류제품을 구매하면 단 하루만에 집 앞까지 배달하는 ‘오버나잇 딜리버리(밤샘 배달)’ 서비스를 확대했다. 여기서 단 하루만에 육류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오버나잇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 받으려면 최소 65달러 이상을 구매해야 하고, 150달러 이하 구매에는 배달료 9달러 99센트가 부과된다.
 
대한정육은 현재 뉴욕·뉴저지·커네티컷 등을 포함해 9개주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버나잇 딜리버리 서비스를 내년 2분기에는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한정육은 “최근 심화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 있는 육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와 함께 미국의 육류 산업의 구조(하이어라키)가 복잡해지고,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이 어려워진 데도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한정육은 이미 오래전부터 뉴욕·뉴저지 지역 최고 수준의 식당과 슈퍼마켓과 파트너십을 만들어 ‘최고 품질의 육류(top-quality meats)’를 공급하며 탄탄한 명성을 쌓았기에, 직접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다가서는 새로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대한정육은 “우리는 창사 이래 회사의 창업 이념(company mission)으로 ▶뛰어난 품질(Quality): 최고 품질의 육류를 공급 ▶투명성(Transparency): 육류 제품의 정확한 무게 확인(양념 무료 제공) ▶자부심(Authenticity): 미국에서 고객들의 식탁에 한국의 바비큐 문화, 식품 문화를 전달하는 기업으로서의 사명감 ▶편리함(Convenience):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뛰어난 품질의 육류를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추구해 왔다”며 고객들이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육로 제품 구입 시스템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한정육(GMM: Green Meat Market) ▶전화: 929-599-7407 ▶e메일: steve.hong@greenmeatmarket.com ▶뉴욕: 149-16 41st Ave Flushing, NY 11355, 뉴저지: 545 Shaler Blvd. Ridgefield, NJ 07657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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