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국미술국제대전 뉴욕특별전 개최
맨해튼 원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전시
전시회에는 지난 30년간 한국미술국제대전을 통해 발굴한 한국 작가 11명과 재미작가 6명 등 17명이 참석한다. 전시 작품은 총 50여 점이다.
참여 작가는 송수근·김정택·권명원·구영일·김경용·김복임·김영인·김진성·김원숙·김혜정·박윤주·신미선·유지현·이귀자·임개화·조남천·빠데루다.
전시 장소는 원아트스페이스(23 워런 스트리트) 갤러리 1층이며 전시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이다.
VIP 오프닝은 16일 정오에, 갤러리 측 일반 오프닝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열린다. 이날 오후 5시에는 재미작가 권영원의 한글 서예 퍼포먼스와 김정택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의 문자 추상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주최 측은 “지난 30년간 발굴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널리 홍보할 기회”라며 “작가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하은 기자 lee.hae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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