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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넷플릭스 스타, 뇌종양 진단 받아.."유일한 치료법은 수술" [Oh!llywood]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나영 기자] 넷플릭스 스타인 배우 바튼 카우퍼스웨이트(Barton Cowperthwaite, 31)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Tiny Pretty Things)'의 스타 카우퍼스웨이트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고 직접 알렸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어제 나는최소  2단계 신경교종 진단을 받았다. 꽤 괜찮은 크기의 뇌종양이다. 이런 질병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뇌 수술이다"라고 담담히 전했다.

그러면서 "종양 세포는 뇌에서 발생해 암이 신체의 다른 곳으로 퍼지지는 않는다"라며 "의사는 종양의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더불어 "성공적인 수술과 어느 정도의 재활 후에 나는 (놀랍고, 재능 있고, 훌륭하고, 재미있는) 나처럼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존 홉킨스 의학(John Hopkins Medicine)에 따르면 신경교종은 '뇌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유형의 종양'으로 전체 뇌종양의 33%를 차지한다.

이와 함께  그는 병원에서 찍은 셀카와 뇌 스캔 사진도 공유했다. 수술은 다음 주말께 이뤄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카우퍼스웨이트는 "여기서의 여정에 대해 공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예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완벽하게 복귀할 계획이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nyc@osen.co.kr

[사진] 바튼 카우퍼스웨이트 SNS


최이정(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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