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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정지선, 1호 팬클럽 만남..깜짝 역조공에 전현무x김숙 “우리도 ‘딤섬이들’”

[OSEN=김채연 기자]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1호 팬클럽을 맞이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팬클럽 ‘딤섬이들’ 1기의 창단식을 연다. 이날 정지선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오고 나서 팬이 더 많아졌다”라고 운을 뗀 뒤 “팬들이 날 보기 위해 부산, 대전, 거제도 등 전국에서 다양하게 오시더라. 특히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이 찾아주신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정지선은 팬클럽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깜짝 팬미팅을 갖는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팬들이 내 카리스마를 좋아한다”라며 정지선은 팬덤명을 스스로 ‘딤섬이들’로 정하고 뿌듯해한다. 바로 자신의 애칭인 ‘딤섬의 여왕’에서 따온 것.

이 가운데 정지선 팬클럽 창단식에는 대전에서 올라온 조리학과 학생부터 호주 유학생, 현역에서 활동하는 셰프 등 다양한 팬들이 자리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팬들은 직접 만든 스크랩북은 물론 손때 묻은 요리책을 선보여 정지선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



이에 정지선은 10명 안팎의 조촐하지만 ‘정지선 사랑’으로 가득한 딤섬이들에게 깐풍기, 해물마라볶음, 냉육회 파스타, 삼풍냉채 등 직접 만든 중식 오첩반상을 대접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쉐프가 팬을 위해 직접 차린 푸짐한 상차림은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을 정도. 팬클럽을 향한 선물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정지선 이름이 새겨진 칼과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에 이어 김치전 뒤집기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특급 팬서비스로 시선을 강탈시켰다고.

스타 셰프다운 손 큰 역조공 프로젝트에 출연진 모두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워하고, 전현무와 김숙은 “우리도 딤섬이들 할래”라며 ‘딤섬이들’ 2기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인다고 전해졌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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