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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귀신' 서양귀신이 난무하는 극장가에 등장한 토종귀신..공포 마니아들 자극할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나영 기자] 서양귀신이 난무하는 극장가에 간만에 등장한 토종귀신 ‘수살귀’를 소재로한 공포영화 ‘물귀신’(감독 임지훈)이 공포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이끌며 흥행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물귀신‘은 인기 유튜버이자 한국 최초의 고스트헌터인 윤시원이 제작 자문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신선한 공포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은 작품. 각종 CF광고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인 임지훈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가뜩이나 추워진 늦가을에 겨울을 재촉하는 서늘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물귀신‘에서 오행은 주요 소재로 다뤄지는데 오행이란 예부터 우주만물의 변화를 물(水), 쇠(金), 흙(土), 불(火), 나무(木)의 다섯 가지 기운으로 압축해 설명하려고 했던 사상. 수살귀라는 소재에 오행이 더해진 줄거리가 주는 흥미진진함 또한 관객들이 눈여겨 볼만한 관전 포인트이다.

박선혜, 박란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물귀신'은 지난 5일 VIP시사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9일 SK, KT, LGU+,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등 주요 IP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물귀신' 포스터


최이정(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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