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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자서전 폭로→엔싱크 멤버도 입열었다.."저스틴 근황? 우리도 다 괜찮아" [Oh!llywood]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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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전여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과거사 폭로에도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가정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엔싱크로 활동했던 랜스 베이스는 8일(현지시각) 매체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과 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우리는 모두 괜찮다”고 말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폭로 이후 팀 분위기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근황에 대한 질문인데 “사람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쿨하게 덧붙였다.

엔싱크의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털어놨다. 랜스 베이스는 ‘Trolls’ 사운드트랙  발매 이후 더 많은 소식이 나올 거라며 “앞으로 뭔가 재밌는 일이 있을 거란 희망은 분명히 있다. 이 한 곡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으니까. 이젠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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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4일 발간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The Woman In Me’(더 우먼 인 미)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가수 생활은 물론 연애사 등이 상세히 담겼다. 특히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사이에서 임신했지만, 그가 출산을 반대해 낙태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당시 18세였기 때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012년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두 아들 랜달과 피니어스를 키우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이건 폭탄 테러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은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누구보다 항상 아내를 걱정하며 그녀가 보살핌과 지원을 받기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저스틴 팀버레이크 측은 “아내가 오래 전 과거를 알게 된 사실을 끔찍해 하고 있다. 그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 많은 발전을 이루었고 여전히 성장하고 싶어 한다. 다만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선택을 지지한다”며 “그녀가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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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t568@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영(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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