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키스오브라이프 "'괴물 신인' 타이틀 만족...음방 1위 기대" [Oh!쎈 현장]

[OSEN=조은정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본 투 비 XX'(Born to be XX)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본 투 비 XX’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Bad News’와 ‘Nobody Knows’을 더블 타이틀곡로 선정. 총 7개의 트랙을 담았다.키스오브라이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8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본 투 비 XX'(Born to be XX)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본 투 비 XX’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Bad News’와 ‘Nobody Knows’을 더블 타이틀곡로 선정. 총 7개의 트랙을 담았다.키스오브라이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8 /cej@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OF)의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Born to be XX'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며 생기는 모든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거부하는 'X'를 통해 비로소 온전한 자신을 발견하고 이로부터 오는 '내면으로부터의 자유가 진정한 자유'라는 메시지를 더블 타이틀곡인 'Bad News'와 ‘Nobody Knows’를 비롯한 7개 트랙에 담아냈다.

지난 7월 데뷔 후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어내기도 한 ‘키스오브라이프’. 이에 나띠는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또 저희가 그렇게 불러주신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 후 컴백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멤버 벨은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끝나고 쉴 틈 없이 준비했는데, 이렇게 빨리 멋진 결과물로 대중분들 앞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다. 기다려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 멋있는 결과물로 돌아올 수 있어서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멤버 하늘은 “두 번째여도 데뷔 때와 같이 떨리는 건 똑같다. 언니들과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해서 멤버 간의 팀워크가 굉장히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실력적인 면에도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이번 앨범의 성적 목표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쥴리는 “첫 번째 데뷔를 통해 저희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 그 에너지를 받아 더 큰 자극을 받고, 더 에너지 있게 힘차게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더 높은 손위에 하나씩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더불어 나띠는 “꿈은 크게 꿔도 되지 않나"라면서 "저희가 라이브가 장점인 만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라이브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1위 공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유수연(cej@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