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완전포위 … 지상전 초읽기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이어온 이스라엘군이 5일 가자시티를 완전히 포위한 가운데 향후 48시간내 시가전을 시작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늘면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반이스라엘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4일 백악관 인근 도로에서 팔레스타인들을 옹호하는 한 시위 여성이 숨진 아동들을 상징하는 아이 포대기를 들고 전쟁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관계기사 2면〉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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