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공무원직에 도전하세요, 7000개 중 선택
LA 시 정부가 7000개가 넘는 일자리에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고 있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시 전체 공무원 수의 6분의 1에 해당한다.
최근 들어 각종 시 정부 제공 서비스가 불편한 이유가 바로 이 같은 인력 부족 때문이라는 게 캐런 배스 LA 시장의 설명이다.
각종 거리 관련 및 청소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사업(Public works) 부문은 직원 공실율이 20%를 넘고 있다.
공항과 건축물안전 부서는 약 18%, 수도전력국 17%, 정규 경찰관 16%가 부족한 실정이다.
LA시는 지난 2일 엘리시언 파크에서 올해 제4회 채용박람회 행사를 진행했다. 여기에는 시 정부 내 약 20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질문에 답했다.
LA시에서 현재 채용 인원이 필요한 자리는 해당 사이트( https://lacity.gov/jobs/find-job-city/current-openings?combine=)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채용에 필요한 조건과 서류 처리 과정은 이곳( https://lacity.gov/jobs)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본부 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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