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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 이정은 "박보영과 '오나귀' 후 재회...나만 주름 생겨"

[OSEN=박준형 기자]배우 박보영과 이정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1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배우 박보영과 이정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01 / soul1014@osen.co.kr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정은과 박보영이 돈독한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오전 넷플릭스 새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제작발표회가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이재규 감독이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과 이정은은 ‘오 나의 귀신님’ 이후로 두 번째 만나 케미를 뽐낼 예정인 가운데,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보영은 “정말 든든했다. 눈만 봐도 몰입이 너무 잘 되어서, 언니랑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다”라고 웃었다. 이에 이정은은 “보영 씨는 그때와 모습이 정말 똑같다. 근데 저만 주름이 좀 생긴 것 같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때는 아기 같았다면, 지금은 정말 성장한 큰 배우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또 ‘이런 사람이 주인공을 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뜨거운 포토 타임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11월 3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유수연(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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