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씨 도시계획위원 임명…부에나파크 조이스 안 시의원
최 위원을 임명한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은 “최 위원이 앞으로 한인, 타인종 사회가 더 돈독한 관계가 되도록 애써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 위원은 콜로라도주 한인회장(19대)을 지냈으며, 빌 오웬스 전 콜로라도 주지사의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03년 남가주에 온 후 건축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활동에도 참여, OC한인회 수석부이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부에나파크 1지구에 살고 있다.
태권도 사범 출신으로 도장 운영도 했던 최 위원은 세계 천건태권도협회 명예 총재를 지냈고 세계 선도술협회, 미 프로 태권도협회를 창설했다. 또 세계굿윌게임에서 태권도 시범도 보였다. 저서로 ‘실용 태권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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