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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성보 심판,'베릴(조건희)을 위한 감투'

[OSEN=김성락 기자] 프나틱에 이어 유럽의 맹주 G2까지 LPL 팀들의 8강 제물이 됐다. 빌리빌리게이밍(BLG)이 부산행 막차를 타면서 8강이 모두 결정됐다. LPL 지역은 참가 팀 모두가 8강에, LEC는 8강에 한 팀도 올리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경기 종료 후 8강 대진 뽑기에서 심성보 심판이 베릴(조건희)를 위한 감투를 준비하고 있다. 2023.10.29 / ksl0919@osen.co.kr


김성락(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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