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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하차 ‘런닝맨’, 송지효가 살리나..미모+배우 모드 가동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송지효가 배우 모드를 장착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화제의 장면들을 재연해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희로애락’이 담긴 레전드 장면들을 본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따라 해?”, “비슷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어렵다”, “포인트만 따라해야 돼” 라며 난색을 표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하와 양세찬은 그간 콩트로 단련된 경험치로 모든 표정에 MSG를 첨가해 오버스러운 씬으로 재탄생시키는 가하면, 지석진은 잔뜩 얼어붙어 한결같은 표정을 선보여 멤버들에게 “그냥 지석진이다”라며 원성을 받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 아이돌 대표 비주얼 미연은 ‘엔딩 요정’은 물론 다양한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보여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모든 표정을 비주얼로 승화해 멤버들은 “더 내려놔야 한다”, “눈을 더 뒤집어 올려!”라며 멤버들의 잔소리를 장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지효는 단숨에 몰입해 혼신의 분노 연기부터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표정까지 다양한 연기를 대방출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열정 디렉션을 더해 본업 모드를 한껏 발동시켰고 송지효의 본업 소환에 멤버들은 “지효가 역시 배우라서 다르다”, “배우는 배우다”, “지효 진짜 똑같다”, “표현력이 풍부하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는 29일 오후 6시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SBS 제공


강서정(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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