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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작사가’ 에일, ‘치트 라이프(CHEAT LIFE)’로 그레이와 호흡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아이브 등 다양한 케이팝 아이돌의 일본어 가사를 직접 썼으며 한국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를 열기도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에일(eill)이 오는 11월 22일 신곡 ‘치트 라이프 (CHEAT LIFE)‘의 발매를 확정하고 자신의 sns를 통해 곡의 자켓 사진과 프로듀서 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에일은 지난 10월 6일 서울 홍대에서 열린 첫 한국 단독 라이브 ‘에일 라이브 인 서울(eill LIVE IN SEOUL)’에서 한국의 프로듀서 및 피처링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어 싱글을 발매한다고 해 한국팬들의 기대를 모은바 있다. 27일 에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한국힙합씬 최정상급 래퍼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것을 전격 공개했다.

에일의 11번째 싱글곡이자 첫번째 한국어 싱글인 ’치트 라이프‘ 는 AOMG 소속의 인기 프로듀서 그레이가  작곡 편곡 믹스 마스터링 등 곡의 제작전반을 담당했다.

이번 곡은 에일이 서울에 있는 그레이의 스튜디오 그레이 그라운드 (GRAY Ground)에서 세션으로 완성한 곡으로 작사, 작곡에도 에일이 직접 참여해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 . 또한 쟈켓 디자인도 한국의 디자이너 레어버스(rarebirth)가 제작한 것으로 곡제목 ‘치트 라이프’를 풍선처럼 통통 튀는 느낌의 하늘색 3D문자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에일은 ’평소 동경하는 그레이와 함께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전하며 ’피처링 아티스트 역시 대단한 아티스트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국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을 인정받아 그레이와 함께 완성한 이번 에일의 싱글 ’치트라이프‘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cykim@osen.co.kr

[사진] 포니캐년


김채연(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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