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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베트남 연파' 한국, FIFA랭킹 두 계단 상승 24위..일본은 18위[공식발표]

[OSEN=수원, 조은정 기자]‘한국의 주장’ 손흥민(31, 토트넘)은 출전만으로 베트남 선수들을 압도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한국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95위 베트남을 맞아 김민재의 선제골과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추가골이 터져 6-0 승리를 거뒀다. 10월 안방에서 2승을 수확한 한국은 A매치 3연승을 거뒀다.경기 전 대한민국이 베트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10.17 /cej@osen.co.kr

[OSEN=수원, 조은정 기자]‘한국의 주장’ 손흥민(31, 토트넘)은 출전만으로 베트남 선수들을 압도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한국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95위 베트남을 맞아 김민재의 선제골과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추가골이 터져 6-0 승리를 거뒀다. 10월 안방에서 2승을 수확한 한국은 A매치 3연승을 거뒀다.경기 전 대한민국이 베트남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10.17 /cej@osen.co.kr


[OSEN=강필주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이번에도 두 계단 상승했다.

한국은 26일 FIFA가 발표한 랭킹에서 1533.01점이던 지난 9월보다 7.34점이 더해진 1540.35점을 획득, 26위에서 24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달 28위에서 26위로 오른 후 다시 두 계단을 점프한 것이다. 

한국은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튀니지와 베트남을 상대로 잇따라 승리했다. 각각 4-0, 6-0으로 격파해 실점 없이 대승을 거뒀다. 지난 9월 1-0으로 이긴 사우디 아라비아와 평가전부터 3연승 행진이다. 

특히 튀니지전 승리는 지난 3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첫 홈경기 승리였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3승 3무 2패가 됐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일본(18위), 이란(21위)에 이어 3위가 됐다. 지난달 11년 8개월 만에 10위권에 올랐던 일본은 다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란과 4위 호주(27위)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한국에 패한 튀니지는 29위에서 32위로 내려 앉았다. 베트남은 95위에서 94위로 올랐다.

[OSEN=수원, 조은정 기자]‘한국의 주장’ 손흥민(31, 토트넘)은 출전만으로 베트남 선수들을 압도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한국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95위 베트남을 맞아 김민재의 선제골과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추가골이 터져 6-0 승리를 거뒀다. 10월 안방에서 2승을 수확한 한국은 A매치 3연승을 거뒀다.후반 대한민국 조규성이 베트남의 자책골 유도에 성공하자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17 /cej@osen.co.kr

[OSEN=수원, 조은정 기자]‘한국의 주장’ 손흥민(31, 토트넘)은 출전만으로 베트남 선수들을 압도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한국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랭킹 95위 베트남을 맞아 김민재의 선제골과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의 추가골이 터져 6-0 승리를 거뒀다. 10월 안방에서 2승을 수확한 한국은 A매치 3연승을 거뒀다.후반 대한민국 조규성이 베트남의 자책골 유도에 성공하자 대표팀이 기뻐하고 있다. 2023.10.17 /cej@osen.co.kr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70위에서 69위로 올랐고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는 137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145위가 됐다. 

한편 세계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아르헨티나가 1위를 달렸고 그 뒤를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벨기에가 차지했다. 8위였던 포르투갈이 6위로 뛰어올랐고 네덜란드가 7위, 10위였던 스페인이 8위, 이탈리아가 9위, 6위였던 크로아티아가 10위로 떨어졌다. 이밖에 독일은 다시 한계단 내려서 16위였고 우루과이가 15위가 됐다. /letmeout@osen.co.kr


강필주(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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