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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7번은 2차전과 같다' NC 라인업 공개, 오영수 빠지고 도태훈 시리즈 첫 선발 출장 [준PO3]

NC 강인권 감독 /OSEN DB

NC 강인권 감독 /OSEN DB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선발 라인업에 약간의 변화를 줬다. 

강인권 감독이 이끄는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NC는 손아섭(지명타자) 박민우(2루수) 박건우(우익수) 마틴(중견수) 권희동(좌익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김주원(유격수) 도태훈(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약간의 변화가 있다. 오영수가 빠지고 도태훈이 선발 출장한다.

1번부터 7번까지는 2차전과 같다. 2차전에서는 손아섭(지명타자) 박민우(2루수) 박건우(우익수) 마틴(중견수) 권희동(좌익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오영수(1루수) 김주원(유격수) 순이었다.



NC 도태훈. / OSEN DB

NC 도태훈. / OSEN DB


선발 투수는 태너 털리. 태너는 올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11경기(64⅔이닝) 5승2패 평균자책점 2.92 탈삼진 47개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퀄리티 스타트만 8경기로 안정된 투구를 펼치며 NC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탰다. 

포스트시즌 첫 등판은 좋지 않았다. 지난 19일 창원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무삼진 5실점으로 고전했다.

NC는 인천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고 홈인 창원으로 돌아왔다.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역대 5전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75%(8번 중 6번)이었다. 

/jhrae@osen.co.kr


조형래(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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