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용감한 형사들3’,전당포 주인은 왜 살해당했나…빨간색으로 지워진 이름의 의미는?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나영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10회에는 방국태, 권기백, 백승진 형사가 출연해 직접 해결한 사건의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자신이 관리하던 전당포에 들렀다 쓰러져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는 사설 경비업체 직원의 신고로 시작된다.

사망한 여성은 전당포 여주인으로 날카로운 흉기로 목만 수차례 찔린 모습이었다. 현장을 살펴본 형사들은 금품을 노린 단순 강도의 소행은 아닌 것으로 추정했다.



이후 유류품을 확인하던 피해자 동생이 당일 거래내역서가 사라진 사실을 형사들에게 알린다. 형사들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한 장부의 거래내역을 통해 검은 그림자를 뒤쫓는다.

무엇보다 피해자가 장부에 옮겨 적어둔 사건 당일 거래내역에 빨간색 ‘X’로 지워진 이름이 나왔는데, 과연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잔혹한 살인사건의 전말은 27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E채널


최이정(nyc@osen.co.kr)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