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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11월 1일 활동 재개.."독감 후유증 회복" [공식]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활동을 재개한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6일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앞서 김채원은 지난 6일 허윤진, 카즈하와 함께 A형 독감 판정을 받아 태국에서 예정된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BANGKOK 공연을 취소했다.



이후 지난 16일 소속사 측은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10월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김채원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발표한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의 스케줄 복귀 관련 안내드립니다.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합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지민경(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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