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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재외선거 신고 담당자 모집

선거 이미지 사진 [출처 Unsplash - Arnaud Jaegers]

선거 이미지 사진 [출처 Unsplash - Arnaud Jaegers]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내년 4월에 열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선거 관련 홍보 활동 신고, 신청 등을 담당할 접수요원을 채용한다. 지원자는 오는 26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먼저 접수요원은 영사관에서 근무하여 재외선서업무를 보조하고 한인 마트, 종교시설 등을 순회하여 홍보 및 신고 신청서를 접수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계약 기간 중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보수는 1시간당 16달러다.  
 
서류는 ovatlanta@mofa.go.kr로, 메일 제목은 "재외선거 접수요원 채용응시(지원자성명)"라고 표기하고 보내야 한다. 접수 후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에 필요한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양식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홈페이지=tinyurl.com/283a6zk6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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