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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팅거(ROOTINGER)] 레스토랑 흥망? "인지도, 팬층 쌓는 마케팅에 달려"

레스토랑 및 식음료 전문 마케팅 회사
창의성·효율성 결합한 솔루션 제시

레스토랑 및 식음료 전문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인 '루팅거'의 김대종 대표.

레스토랑 및 식음료 전문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에이전시인 '루팅거'의 김대종 대표.

루팅거(ROOTINGER)

루팅거(ROOTINGER)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유독 민감한 식음료 산업 환경에서 레스토랑의 성공은 혁신적이고 현실적인 마케팅 전략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루팅거 (Rootinger)'는 엘에이에 기반을 둔 레스토랑 및 식품.음료 전문 마케팅 회사다. 창의성과 효율성을 결합하여 비효율적인 전통적 대행사 모델에 대해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2020년에 설립됐다.  
 
루팅거란, 나무뿌리 역할을 맡는 사람들을 표현한 단어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나무가 신선하고 맛있는 열매를 맺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이름처럼 루팅거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구글.옐프 광고,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이벤트 진행, 리뷰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히 1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인플루언서 네트워크가 활발한 것이 장점이다.
 
신생 회사이지만 이미 내로라하는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현재 진솔국밥, 추풍령, 서울소울, 형제갈비, 신북경, 현대옥 식당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고 CJ 의 뚜레쥬르와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루팅거의 김대종 대표는 "특히 진솔국밥은 루팅거와 함께 성장한 대표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처음 마케팅을 시작했을 때는 한인 어르신분들이 주를 이뤘지만 지금은 20-30대 층과 비한인 고객층들도 즐겨 찾는다. 주말에는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은 줄 서서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의 역할이 단순히 사진이나 비디오를 만들어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각 업체마다 창의성과 효율성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매출까지 이어지는 현실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나아가 일시적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동안 레스토랑이 인지도가 생기고 팬층이 생기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3년 실 소비자는 디지털 세대임에도 아직 온라인에서 인지도가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한인 비즈니스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한인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생각하고 기존 세대가 어렵게 이룩한 이민사회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루팅거는 소규모 레스토랑부터 푸드 브랜드까지 식음료(F&B) 관련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모든 오너들에게 마케팅 컨설팅을 추천한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415)525-0895
 
▶이메일: hello@rootinger.com
 
▶웹: ROOTIN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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