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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문자 길게 쓴다고 원성 多..두 단락으로 나눠 쓸 고민” (‘아는형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아는 형님’ 황수경이 여전히 걱정인형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아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으로 god 박준형, 아유미,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시크릿 넘버 디타, 블랙스완 파투, 빌리 츠키, 제로베이스원 장하오X석매튜, 엔싸인 에디까지 글로벌 아이돌들이 총집합했다.

이날 황수경은 ‘아는 우리말 겨루기’ 특집을 위해 국어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강호동은 “저번 출연 때 뭐든지 항상 걱정한다고 해서 별명이 황걱정이었다. 이번엔 영철이한테 연락을 안했나”고 물었다. 황수경은 “안 했을 리가 있겠냐. 참다 참다 며칠 전에 하긴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장문의 문자가 와서 누군지 보니까 황수경이었다. ‘네 영철 씨 명절을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다. 언감생심 이번에는 진행자를 맡게 됐다’고 하더라”라며 장문의 문자 내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황수경은 “문자를 길게 쓴다는 원성이 많아서 두 단락으로 나눠 쓸까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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