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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유나 “500대 1 뚫고 로희役, 좋아서 울어..‘기세가 남달랐다’고”[인터뷰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유괴의 날’ 유나가 500대 1 오디션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근 배우 유나는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종영을 앞두고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작중 유나는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유나는 오디션을 통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로희 역을 맡게 됐던 바. 유나는 오디션 비하인드를 묻자 “오디션 기간이 정말 길었다. 오디션이 거듭될수록 로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고 한편으로는 긴장도 됐다”고 답했다.



이어 합격 소식을 들었던 당시에 대해서는 “5차 오디션이 끝나고 감독님께서 6차 미팅으로 엄마와 저를 불렀는데, 작품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끝낼때쯤 합격이라고 같이 하자고 하셨다. 엄마랑 ‘와!’하면서 너무 좋은 마음에 울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 자신이 최로희 역에 최종 발탁된 이유에 대해서는 “감독님께서 ‘기세가 남달랐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로희는 힘든 상황에 놓여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저도 그런 것 같다”며 “그리고 리더쉽이 있다는 점이 닮았다”고 짚었다.

한편 ‘유괴의 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김나연(delight_m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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