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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30득점→개막전 승리’ 차상현 감독 “다음 경기까지는 실바가 이슈, 배구를 참 잘한다” [장충 톡톡]

[OSEN=지형준 기자] GS칼텍스 KIXX가 시즌 개막전을 셧아웃 승리로 장식했다.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7)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V-리그 데뷔전을 치른 실바는 30득점(공격성공률 53.2%)을 기록하며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강소휘도 14득점(공격성공률 47.8%)을 기록하며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역할을 다했다.1세트 GS칼텍스 실바가 득점에 성공하며 차상현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3.10.20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GS칼텍스 KIXX가 시즌 개막전을 셧아웃 승리로 장식했다.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7)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V-리그 데뷔전을 치른 실바는 30득점(공격성공률 53.2%)을 기록하며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강소휘도 14득점(공격성공률 47.8%)을 기록하며 확실한 공격 옵션으로 역할을 다했다.1세트 GS칼텍스 실바가 득점에 성공하며 차상현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2023.10.20 /jpnews@osen.co.kr


[OSEN=장충, 길준영 기자] “다음 경기까지는 실바가 이슈이지 않을까 싶다”

GS칼텍스는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17)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V-리그 데뷔전을 치른 실바는 30득점(공격성공률 53.2%)을 기록하며 양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강소휘도 14득점(공격성공률 47.8%)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오래 갈거라고 생각했다. 첫 경기 흐름을 보면 밀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첫 경기를 보고 분석해서 나간 효과를 조금이라도 본 것 같다. 포메이션 전략을 보고 서브 공략 등을 준비한 것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OSEN=지형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GS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3.10.20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GS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3.10.20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GS 차상현 감독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3.10.20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GS칼텍스와 정관장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GS 차상현 감독이 득점에 기뻐하고 있다. 2023.10.20 /jpnews@osen.co.kr


이날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실바에 대해 차상현 감독은 “다음 경기까지는 실바가 이슈이지 않을까 싶다. 워낙 배구를 잘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다. 느려보이지만 빠르다. 스윙 스피드가 정말 빠르다. 덩치가 있으니까 느려보이는데 순간적으로 뿌리는 힘은 (강)소휘만큼 스피드가 확실히 있다. 또한 경험이 강점이다. 첫 경기인데 전혀 긴장하는 모습이 안보였다. 다른 선수들도 실바를 믿고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배구를 참 잘한다고 느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다혜는 이날 GS칼텍스에서만 10년을 뛴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차상현 감독은 “사실 경기 중간에 기념 영상을 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경기 중에 감정이 올라올까봐 자제를 부탁드렸다. 한 사람이 눈물 터지면 여러가지도 팀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부탁했다. 선수들이 힘을 잘 모아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다혜 선수는 신인 드래프트부터 동고동락을 같이한 유일한 선수다. 한 선수가 한 팀에서만 10년을 뛰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의든 타의든 트레이드든 FA든 팀을 떠나야하는 상황이 많다. 그리고 10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정말 축하한다”라고 한다혜를 축하했다. /fpdlsl72556@osen.co.kr


길준영(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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