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평안도민회, 추계야유회
워싱턴평안도민회(회장 이윤보)가 지난 15일, 센터빌 소재 불런파크에서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야유회를 마쳤다.
이날 야유회는 신임 회장 취임 후 갖는 첫 행사로 진행돼 임원 및 이사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앞으로의 회기동안 차세대 탈북민 장학기금 등을 꾸준히 지원해 후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앞서 장학금을 후원받은 콜롬비아대 대학원생 이서현 양의 부모가 참석해 도민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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